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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달러/원 1170원 넘자 코스피 하루만에 2200선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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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0.74% 떨어진 2196.32 마감
달러/원 환율 1170원…연중 최고치 경신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연중 최고치인 1170원을 넘어서자 코스피가 하루 만에 2200선을 내줬다. 

[자료=다음 증시 캡쳐]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43포인트(0.74%) 하락한 2196.32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원 환율이 연중 최고치인 전일대비 4.30원 오른 1170.00원에 마감하면서 투자심리는 장중내내 약세를 보였다.

원화가 약세를 보일 경우 환차손일 입게되는 외국인은 이날 현물은 1521억원 순매수했지만 지수선물은 8804계약을 순매도하면서 코스피지수 하락을 야기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17억원 순매수와 4075억원 순매도로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투자전력팀 수석연구위원은 “원화 약세가 계속되면서 코스피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며 “시장에 마땅히 비빌 언덕이 없는 데다가,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다 보니 수급 측면에서 균열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현대모비스 1.69%, 삼성전자 1.31%, 셀트리온 1.21%, 삼성바이오로직스 0.89%, 현대차 0.72%, LG생활건강 0.65%, POSCO 0.59%, SK하이닉스 0.37% 떨어졌다. 반면, LG화학(1.53%)과 신한지주(0.11%)는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도 하락세가 우세했다. 기계(1.84%), 운송장비(1.77%), 은행(1.69%), 유통(1.13%), 전기·전자(1.09%), 전기가스(1.06%)는 1%대로 약세였다. 통신(1.47%), 섬유·의복(1.40%) 등은 강세였다.

코스닥은 장막판 외국인의 순매수(93억원) 전환에 따라 1.44포인트(0.19%) 오른 761.82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35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161억원을 순매도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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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덕수 재판 위증' 1심 무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선포를 하려 했던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위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요건은 갖춰야 했다며 원래부터 그렇게 하려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고 나서야 국무회의를 열려고 했다는 것이 특검 측 시각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덕수 등 6명과 처음으로 집무실에서 회동했을 당시 2차로 연락받고 온 최상목에게 교부할 계엄 문건이 미리 준비된 점, 피고인이 (1차) 회동을 마치자마자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게 최상목 등 국무위원 6명을 특정해 대통령실로 오라고 연락한 걸 보면 6인 회동 이후 국무위원을 2차로 소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용현이 계엄 직후 검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계엄할 때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서 계엄 선포문, 국무회의 안건 상정, 포고령 등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한덕수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 소집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위증죄는 경험한 사실에 관해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할 때 성립하며 주관적 평가 등은 위증죄의 대상이 아니다"며 "당시 국무회의가 법률상 심의에 해당할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처음부터 의사정족수를 갖춘 국무회의를 소집할 생각이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피고인의 의견 내지 주관적 평가에 불과해 위증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약 7분 동안 진행된 선고 내내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무죄의 공시를 원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퇴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이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나머지 재판들은 현재 1심 심리가 진행 중이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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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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