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건설이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디에이치 포레센트'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대우(개포로 110길 36)를 재건축한 단지다.

단지에서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분당선 대모산입구역까지 걸어서 이동 가능하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 및 송파권역으로 10분대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일원초등학교, 중동중학교가 있으며 중동고등학교까지 걸어서 통학 가능하다. 반경 2km 이내 중산고등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가 있고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근처에 늘푸른공원, 광수산, 양재천, 탄천, 일원에코파크를 비롯한 수변 및 녹지공간이 있다. 단지 내 일부 가구에서는 늘푸른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주변 생활 편의시설로는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이마트 수서점,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가깝다. 반경 1km 이내에는 일원동 주민센터, 수서경찰서, 강남구민회관이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1순위(서울 1년 이상 거주자) 청약 △다음달 2일 1순위(서울 1년 미만 거주자, 수도권 거주자) 청약 △다음달 3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10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21~23일 사흘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번지 힐스테이트 갤러리 3층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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