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뉴스핌] 양상현 기자 = 새벽 시간대 경기북부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식당에 들어가 돈을 훔친 30대 절도범이 구속됐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새벽에 상습적으로 식당에 몰래 들어가 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33살 A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4시10분쯤 양주시 백석읍 한 식당에 뒤쪽의 열린 창문으로 들어가 현금 19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양주, 포천, 동두천 등지에서 같은 수법으로 총 15회에 걸쳐 약 2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비슷한 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갔던 A씨는 지난해 3월 출소한 이후 공장일 등을 하기도 했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출소 약 1년 만에 범행을 다시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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