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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韩外国患者累计逾200万 业界呼吁政府扶持“医疗韩流”

기사입력 : 2019년04월18일 09:23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15:45

韩国在全球的知名度随韩流快速推广,除了吸引大批外国游客来韩旅游,来韩接受治疗的外国患者10年间累计人数破200万人次。业界呼吁,随着“医疗韩流”越来越受到瞩目,政府也应重视起来,提供相关支持。

【图片=网络】

据保健福祉部17日发布的数据,去年来韩外国患者为37.8967万人次,同比(32.1574万人次)增加17.8%。

至此,从2009年起来韩外国患者累计人数达226万人次。政府也预测,去年针对外国患者的医疗收入约1万亿韩元(约合人民币59亿元),是2009年(547亿韩元)的近20倍。

从国籍来看,来韩外国患者由此前的139个国家和地区,增至现在的190个国家和地区。2009年来韩外国患者中,美国人(23.2%)和日本人(21.6%)曾占据半壁江山。但中国患者后来居上,占比由2009年的7.8%猛增至2018年的31.2%。不仅如此,俄罗斯、蒙古、哈萨克斯坦、越南和泰国等国家的外国患者比重也有显著增加。

来韩外国患者累计人数虽破200万大关,但韩国相关产业规模与全球市场相比仍十分渺小。数据显示,全球医疗旅游市场规模年均在1亿人左右,韩国仅为前者的0.38%。

业界纷纷表示,韩国政府应效仿泰国和新加坡,制定相关法律支持“医疗韩流”。不仅如此,政府也应放宽外国患者的签证制度,增加翻译等服务人员,加强吸引中国患者来韩接受治疗的宣传力度等。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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