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전주동물원 관람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동물원 주차장 인근 부지를 매입해 주차장 120면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현재 빗물의 땅 속 침투율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덕진공원 유역 LID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이 올해 말 완공되면 주차 가능면수가 기존 708면에서 631면으로 줄어들어 관람객들의 주차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보완에 나선 조치다.

시는 5월 말부터 실시설계 및 착공에 들어가 오는 11월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전주동물원은 지난 2015년부터 동물들에게는 충분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고 교감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생태동물원으로 조성되고 있다.
올해는 시베리아 호랑이사와 원숭이사 신축공사가 이뤄지고, 내년부터는 개선된 동물사에서 활동하는 호랑이와 원숭이를 만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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