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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4월 16일(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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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저스 "남북 관광산업 발전할 것" 투자 강조
문 대통령,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 수순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통일 이후 한반도에 대한 경제적 낙관론을 제시하며 북한 관광산업에 대한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짐 로저스 회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의 발표자로 나서 "통일 이후 한반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국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일부 한국기업들이 아주 큰 부를 누리고 급성장할 것"이라면서 "작은 중소기업들이 국경 개방 이후를 대비하며 계속 조사를 하고 있는데, 그들이 북한에 투자하면서 성장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반도의 새로운 질서'를 주제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뉴스핌 제8회 서울이코노믹포럼(SEF)에는 크리스토퍼 힐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와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대담자로 나섰습니다. 진행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았습니다.

정치권에서 튀어 나온 막말 한 마디가 많은 국민들의 가슴 속 상처를 다시 후벼 팠습니다. 자유하국당 소속 차명진 전 의원이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막말성 글을 썼습니다.

비난 여론이 쇄도하자 이튿날 글을 삭제하고 "세월호 희생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거 같아서 순간적인 격분을 참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들끓는 여론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세월호 단체들은 안산시에서 열리는 기억식이 끝나는 대로 차 위원장을 고소하겠다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정진석 한국당 의원도 받은 메시지라며 이날 페이스북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 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라고 적어 공분을 샀습니다. 논란이 일자 정 의원은 해당 글을 삭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18일까지 송부해달라고 국회에 재요청을 했습니다. 임명 강행을 위한 수순으로 풀이됩니다. 야당은 여전히 임명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아, 여야 대치 국면이 장기화 될 전망입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 미국대사,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8회 서울이코노믹포럼 '한반도의 새로운 질서' 대담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핌 제8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는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를 지낸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 미국대사, '북한투자 선봉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그리고 아주 드물게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대사를 지낸 팜 띠엔 번 전 주한·주북한 베트남 대사가 한 자리에 모여 '한반도의 새로운 질서'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9.04.16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 대통령, 주식 논란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 수순/한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18일까지 송부해달라고 국회에 재요청 했다. 주식 과다 보유 논란을 이유로 야당이 반대하고 있는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하기 위한 수순으로 읽힌다.

짐 로저스 "남북 관광산업 발전할 것" 투자 강조/뉴스핌
로저스 회장은 "통일 이후 한반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국가가 될 것"이라며 한반도에 많은 투자가 이뤄질 것이고 지정학적으로도 중요한 위치라고 강조했다. 로저스 회장은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과 함께 한반도는 전 세계에서 교통과 물류 허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일대일로는 지리를 완전히 탈바꿈킬 것"이라면서 "남북 국경이 열리고 남북 철도가 연결되면 남북한이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文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향발…7박8일 중앙亞 순방 돌입(종합)/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 순방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국가 방문은 취임 후 처음으로,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세 나라를 차례로 국빈방문해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文대통령 "세월호 5주기, 늘 기억‥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이뤄질 것"/한국경제TV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 관련 "늘 기억하고 있다"며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되새긴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 '세월호를 가슴에 간직한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추모글을 올렸습니다.

문 대통령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참담…우리 모두의 상실"/중앙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5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한 것에 대해 "우리 모두의 상실이다. 참담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6일(한국시간) 페이스북에 "노트르담 대성당은 인류 역사의 중요한 보물 중 하나다. 우리 모두의 상실이다. 참담하지만 누구보다 프랑스 국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클 것"이라고 적었다.

'조선인민최고대표자'이어 '공화국 무력 최고사령관' 오른 김정은/서울경제
북한이 김정은에 대한 군 수식어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 최고사령관’으로 호칭해 주목된다. 2차 북미회담결렬 이후 포스트하노이 정국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김 위원장은 2기 권력 재편을 통해 북한의 실질적 통치자일 뿐 아니라 대외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대표하는 국가 수반임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차명진 "징하게 해처먹는다" 막말 후폭풍…민주당 '제명' 요구/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월호 유가족을 겨냥해 올린 비난 글이 16일 세월호 5주기를 맞아 정치적 논란에 휩싸였다. 차 전 의원은 전날 오후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막말성 글을 썼다.

이미선 임명 놓고 여야 '강 대 강' 대치…4월 국회 '빈손' 우려/연합뉴스
여야가 16일 주식 과다 보유와 매매 논란을 빚은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문제를 놓고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면서 얼어붙은 정국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시한(15일)을 넘긴 이날 이 후보자의 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할 것으로 보여 자유한국당 등 야당의 강한 반발로 정국 경색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한국당 "文대통령, 회담 중독"…대북정책 십자포화/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비핵화 대화의 추동력을 살리기 위해 제4차 남북정상회담 추진 의사를 밝힌 데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근의 한미정상회담 결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한국 정부를 향한 '오지랖' 발언 등을 적극 거론하며 문재인 정부의 비핵화 대화 중재자·촉진자 역할을 깎아내린 것이다.

이해찬, “온라인 플랫폼으로 21대 총선 임하겠다”/뉴스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온라인 플랫폼을 갖춘 ‘현대화된 정당’으로 21대 총선을 치르고 공천 규칙도 현행보다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해찬 당대표는 1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4월에 총선 규칙을 만든 뒤 특별당규로 채택, 전당원 투표로 확정하겠다”며 “플랫폼이 완성되는 시점은 4월 말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온라인 플랫폼이 전 당원 투표가 가능하고 온라인 당원 관리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교안 "차명진·정진석 세월호 부적절한 표현 유감…사죄드린다"/뉴스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당 관계자들이 부적절한 발언을 한 데 대해 직접 사과했다. 황 대표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자유한국당 소속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의 세월호와 관련된 부적절하며 국민 정서에 어긋난 의견 표명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들께 당 대표로서 진심어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나경원 "이미선 보고서 재송부 요청은 '국회 항복' 요구서"/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재송부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한 것에 대해 "문 대통령의 요청은 국회에 대한 청와대발 '항복 요구서'"라고 반발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청와대가 국회 위에 군림하겠다는 선언서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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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490명 더 뽑는다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2027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이 3548명으로 늘면서 전년보다 490명이 증원된다. 이에 따라 의대 합격선 하락과 재수 이상 'N수생' 증가, 상위권 자연계 입시 재편 등 입시 지형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열린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 따르면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이 현행 3058명에서 490명 늘린 3548명으로 확정됐다. 2028·2029학년도에는 613명, 2030·2031학년도에는 813명씩 증원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부가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오늘 확정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오후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제7차 회의를 열고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한 뒤 브리핑을 진행해 2027∼2031학년도 의사인력 양성 규모와 교육현장 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의과대학 모습. 2026.02.10 mironj19@newspim.com 2027학년도 증원분 490명은 비서울권 32개 의대를 중심으로 모두 지역의사제 전형으로 선발되며 해당 지역 중·고교 이력 등을 갖춘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구조다. 입시업계는 이번 정원 확대가 '지역의사제' 도입과 맞물려 여러 학년에 걸쳐 입시 전반을 흔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증원은 현 고3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향후 5개 학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합격선 하락이 예상된다.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로 합격선 컷이 약 0.3등급 낮아졌으며, 이번 증원도 최소 0.1등급가량 하락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당시 지역권 대학의 경우 내신 4.7등급대까지 합격선이 내려오기도 했다. 합격선 하락은 상위권 학생들의 '반수'와 'N수생'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문턱이 낮아질 것이란 기대가 생기면 최상위권은 물론 중위권대 학생까지도 재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커진다"고 전망했다. 특히 2027학년도 입시가 현행 9등급제 내신·수능 체제의 마지막 해라는 점에서 이미 내신이 확정된 상위권 재학생들이 반수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역의사제 도입은 중·고교 진학 선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역전형 대상 지역의 고교에 진학해야 지원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서울·경인권 중학생 사이에서는 지방 또는 경기도 내 해당 지역 고교 진학을 고려하는 움직임이 예상된다. 또 일반 의대와 지역의사제 전형 간 합격선 차이도 발생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원 단계부터 일반 의대를 우선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 동일 학생이 두 전형에 합격하더라도 일반 의대를 택할 가능성이 높아 지역의사제 전형의 합격선은 다소 낮게 형성되고 중도 탈락률도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형 구조 측면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김병진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490명 증원 인원 전체가 일반 지원자에게 해당되지는 않으며 지역인재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눠 보면 실제 전국 지원자에게 영향을 주는 증원 규모는 약 200명 수준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최근 3년간 입시에서 모집 인원 변동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전형은 수시 교과전형, 특히 지역인재전형이었다"며 "이번 증원에서도 교과 중심 지역인재전형의 모집 인원 증가 폭이 전체 입시 흐름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yeng0@newspim.com 2026-02-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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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100년물' 채권에 뭉칫돈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투자를 위한 실탄 확보에 나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발행한 '100년 만기' 채권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00년 뒤에나 원금을 돌려받는 초장기 채권임에도 불구하고, 알파벳의 재무 건전성과 AI 패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알파벳이 영국 파운드화로 발행한 8억5000만 파운드(약 1조6900억 원) 규모의 100년 만기 채권에 무려 57억5000만 파운드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알파벳은 3년물부터 100년물까지 총 5개 트랜치(만기 구조)로 채권을 발행했는데, 그중 100년물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CAPEX) 규모를 1850억 달러로 잡고 AI 지배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날 미국 시장에서도 2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력한 수요 덕분에 발행 금리는 당초 예상보다 낮게 책정됐다. 또한 스위스 프랑 채권 시장에서도 3년에서 25년 만기 사이의 5개 트랜치 발행을 계획하며 전방위적인 자금 조달에 나섰다. 100년 만기 채권은 국가나 기업의 신용도가 극도로 높지 않으면 발행하기 어려운 '희귀 아이템'이다. 기술 기업 중에서는 닷컴버블 당시 IBM과 1997년 모토롤라가 발행한 사례가 있으며, 그 외에는 코카콜라, 월트디즈니, 노퍽서던 등 전통적인 우량 기업들이 발행한 바 있다. 기술 기업이 100년물을 발행한 것은 모토롤라 이후 약 30년 만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구글.[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1 mj72284@newspim.com ◆ "알파벳엔 '신의 한 수', 투자자에겐 '미묘한 문제'" 전문가들은 이번 초장기채 발행이 알파벳 입장에서는 매우 합리적인 전략이라고 입을 모은다. 얼렌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브루노 슈넬러 매니징 파트너는 "이번 채권 발행은 알파벳 입장에서 영리한 부채 관리"라며 "현재 금리 수준이 합리적이고 인플레이션이 장기 목표치 근처에서 유지된다면 알파벳과 같은 기업에 초장기 조달은 매우 타당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알파벳의 견고한 재무제표와 현금 창출 능력, 시장 접근성을 고려할 때 100년 만기 채권을 신뢰성 있게 발행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 몇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초장기채는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성(듀레이션 리스크)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HSBC은행의 이송진 유럽·미국 크레딧 전략가는 "AI 산업 자체는 100년 뒤에도 존재하겠지만, 생태계가 5년 뒤에 어떤 모습일지조차 예측하기 어렵다"며 "기업 간 상대적인 서열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금리 상승기에는 초장기채의 가격이 급락할 위험이 있다. 지난 2020년 오스트리아가 표면금리 0.85%로 발행한 100년 만기 국채는 이후 금리가 오르면서 현재 액면가의 30%도 안 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를 두고 슈넬러 파트너 역시 "투자자 입장에서 이 채권의 매력은 훨씬 미묘하고 복잡한 문제"라고 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2-1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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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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