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에 공모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도시 공간을 문화적으로 활용해 침체된 도심과 공동체의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에는 4개 지자체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나 2019년에는 총 19곳으로 사업대상지를 확대 지원했다.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된 영도구는 '예술과 도시의 섬, 영도' 프로젝트를 총 사업비 5억1800만원(국비 2억5000만원·지방비 2억6180만원)을 투입해 2019년 4월부터 2020년 2월까지 10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
구 일원을 대상으로 영도 도시기획자 아카데미, 영도 문화사랑방, 가고싶은섬·머물고싶은 섬, 영도 이야기 학교, 영도 생태도감 등의 사업이 실시된다.
영도구는 2018년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데 이어 2019년에도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지로 선정됐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사업 선정을 계기로 본격적인 문화도시의 기반을 착실하게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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