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기 위해 올해 ‘소프트웨어(SW)교육 학생 동아리’ 30개팀을 선정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공모를 통해 초등 15개팀(학생 204명)과 중등 15개팀(학생 186명)을 선정했다.

이 동아리들은 공모에서 주제의 적절성, 일반화 가능성, 동아리운영 의지, 예산집행의 효율성 4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51개팀(학생 599명) 가운데 뽑혔다.
선정된 동아리 학생들은 1년간 SW교육을 주제로 한 자율연구, 정보교과(초등은 실과)를 통한 SW교육 심화활동, SW교육 놀이와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e-스포츠, 보드게임, 전통놀이 등 게임을 활용한 활동을 비롯해 AI, IoT, 알고리즘 등 특정 주제로 다양한 활동도 한다.
시교육청은 동아리에 팀당 예산 300만원을 지원하는가 하면 연말 우수 활동 동아리 학생들에게 교육감 표창장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동아리 활동 결과를 토대로 SW 교육자료를 개발해 일선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권석태 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이들 SW교육 학생 동아리의 활동 결과는 부산SW교육 페스티벌과 부산SW교육 학생 해카톤 대회 등 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과 공유할 생각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SW교육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