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수주 내로 협상팀 평양 파견 기대"
與, 백원우에 인재영입위원장 제안…'親文 총선'으로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북한과 미국의 비핵화 협상의 주요 안건인 영변 핵시설의 불분명한 규모와 실체를 파악하는 것이 북미 협상 재개의 첫 관문으로 떠오른 가운데 '영변 플러스 알파'가 영변 핵시설에 인접해 있는 고농축 우라늄(HEU) 시설인 '분강'이었다는 보도와 관련, 국방부는 5일 "분강을 꼭 핵시설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노재천 국방부 공보담당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분강이 핵시설이라는 것은 추정일 뿐이며, 영변에 있다고 해서 모두 핵시설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중앙일보는 복수의 외교 소식통들을 인용해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핵심적 이유로 지목되는 '영변 플러스 알파'가 바로 영변핵시설에 인접해 있는 HEU 시설 '분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아직 확실한 약속을 할 수는 없지만,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다시 하게 되길 희망한다"면서 "수 주 내로 협상팀을 평양에 파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야가 3월 임시국회 개최에 합의했지만 얽히고 섥힌 현안들에 여야 각 당의 이해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난항이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에게 인재영입위원장 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민주연구원장으로 굳어지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이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들을 전면에 내세운 진용으로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치르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주요 헤드라인 뉴스>
정세현 "볼턴 재수 없는 사람...인디언 죽이는 백인 기병대장 생각나"/조선일보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2차 미⋅북 정상회담이 결렬된 것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때문"이라며 "볼턴은 한반도 문제에서 매우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 사람(볼턴)을 보면 인디언 영화에 나오는, 인디언을 죽이면서 양심의 가책 없이 잘 했다고 하는 백인 기병대장이 생각난다"는 말도 했다.
北 '비밀 핵시설' 존재에 촉각…새로 떠오른 '분강' 시설/뉴스1
북한과 미국의 비핵화 협상의 주요 안건인 영변 핵시설의 불분명한 규모와 실체를 파악하는 것이 협상의 새 관건으로 부상하는 모양새다. 북한 '비밀 핵시설'의 존재 여부에 대한 논란이 다시 제기되면서다.
국방부 "분강이 핵시설? 추정일 뿐…영변 내 있다고 모두 핵시설 아냐"/뉴스핌
2차 북미정상회담 당시 미국이 북한에 요구한 '영변 플러스 알파'가 영변 핵시설에 인접해 있는 고농축 우라늄(HEU) 시설인 '분강'이었다는 보도와 관련, 국방부는 5일 "분강을 꼭 핵시설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노재천 국방부 공보담당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분강이 핵시설이라는 것은 추정일 뿐이며, 영변에 있다고 해서 모두 핵시설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종합] 폼페이오 "수주 내로 협상팀 평양 파견 기대"/뉴스핌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비핵화 관련 합의 도출에 실패한 채 마무리된 가운데, 이날 아이오와 농업국을 찾은 폼페이오 장관은 "아직 확실한 약속을 할 수는 없지만,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다시 하게 되길 희망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단독]與, 백원우에 인재영입위원장 제안…'親文 총선'으로?/문화일보
더불어민주당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에게 인재영입위원장 직을 제안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정책과 어젠다를 챙기는 민주연구원장으로 굳어지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이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들을 전면에 내세운 진용으로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치르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3월 국회 문도 열리기 전에 여야 양보없는 기싸움/연합뉴스
김연정 고상민 이동환 김여솔 기자 = 여야가 가까스로 국회 정상화에 공감하고 3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으나 시작 전부터 냉랭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여야 모두 민생입법의 시급성이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워 손을 맞잡기는 했지만 정국 주도권을 쥐기 위한 기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여론조사] 차기 대권 황교안 vs 유시민·이낙연 '3강 구도' 재편/뉴스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범진보·여권에서 1위, 전체 2위로 조사되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이낙연 국무총리와 함께 3강 구도를 형성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