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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아이엠디팜으로부터 '나노복합체 정제 기술' 도입

  • 기사입력 : 2019년02월20일 16:17
  • 최종수정 : 2019년02월20일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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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유유제약은 바이오 벤처기업 아이엠디팜과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최인석 유유제약 대표이사(왼쪽)와 박영준 아이엠디팜 대표이사가 기술 도입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유제약]

유유제약은 이번 계약으로 아이엠디팜이 보유한 '나노복합체 기술을 이용한 두타스테리드 단일 정제 및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의 복합제 정제' 관련 기술을 이전 받았다.

나노복합체 기술은 잘 녹지 않는 약물에 나노 가용화를 적용해 복용 순응도 등을 높이는 기술이다. 전립선비대증 치료 성분인 두타스테리드에 이 기술을 적용하면 고령환자들도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

유유제약은 미국 및 유럽을 제외한 전세계에 이 기술에 대한 독점적 기술권 및 사업권을 갖게 된다.

유유제약은 이번 기술 도입을 통해 전립성비대증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성분인 두타스테리드 시장 규모는 국내 약 500억, 전세계 약 1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회사는 기존에 연질캡슐 형태의 전립선비대증 치료 개량신약 'YY-201'을 개발하고 있었다.

백태곤 유유제약 연구소장은 "바이오 벤처기업인 아이엠디팜과 협업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대열에 유유제약도 합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벤처기업, 학계 등 다양한 외부전문가들과의 협력을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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