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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2월 12일(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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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투자하고 싶다" 짐 로저스, 다음 달 방북할 듯
비건 "2차 美北 정상회담 전 비핵화 난제 모두 해결 어려워"
'5.18 발언' 한국당 의원들, "유공자 명단 공개해야" 뻗대기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청와대와 법무부가 오는 3.1절 특별사면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한명숙 전 총리 사면 대상에 포함될지 주목됩니다.

청와대는 뇌물과 알선수재, 알선수뢰, 배임, 횡령 등 5대 중대 부패범죄자에 대한 사면권은 제한할 것이라면서도 정치인이 포함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와 법무부는 오는 26일 국무회의 후 명단이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평양을 방문했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1일(현지 시각) "2차 미북정상회담 전까지 2주밖에 남지 않아 난제를 모두 해결하는 것은 어렵다"면서도 "(비핵화) 일정 합의를 할 수 있다면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여야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꺼낸 말입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최종적으로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대표에 출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5.18 공청회 발언 논란을 예로 들며, 당이 과거로 회귀하고 몰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출마를 재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출마로 경선 구도는 3파전 혹은 4파전 양상이 될 전망입니다. 한국당 당대표 경선 후보등록일인 이날 정우택 의원과 심재철 의원, 안상수 의원이 차례로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내란음모·내란선동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지난2015년 1월 22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주요 헤드라인 뉴스>

한명숙·이석기·한상균, 3·1절 특사에서도 빠지나/미디어오늘
오는 31절 특사에 한명숙 전 총리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사면 대상에서 배제되는지를 두고 논란이다. 중앙일보는 이들 세명은 빠진다고 단정해 보도한 반면, 조선일보는 일부(한상균)는 사면될 가능성이 적잖다고 예측했다. 청와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법무부에서 민정수석실로 초안도 오지 않았다고 유보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그러나 불과 보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직 초안도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냐는 의문이 나왔다.

비건 "2차 美北 정상회담 전 비핵화 난제 모두 해결 어려워"/조선일보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1일(현지 시각) "2차 미북정상회담 전까지 2주밖에 남지 않아 난제를 모두 해결하는 것은 어렵다"면서도 "(비핵화) 일정 합의를 할 수 있다면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비건 대표는 이날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여야 대표단과 존 설리번 미 국무부 부장관의 면담에 동석해 지난 6~8일 평양에서 진행된 2차 미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 결과를 설명했다.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 짐 로저스, 다음 달 방북할 듯/연합뉴스
세계적인 투자 대가로 꼽히는 '로저스 홀딩스'의 짐 로저스 회장이 다음 달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로저스 회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을 받았고 미국 정부는 이미 로저스 회장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한다.

[단독]文정부 '권력기관 개혁' 속도…조국 靑민정수석, 14일 '자치경찰제 도입안' 공개/아시아경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주도로 1년여 추진돼온 '권력기관 개혁' 과제 중 하나인 '자치경찰제 도입안'이 오는 14일 당정청 최종 협의를 거쳐 발표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대선공약이자 경찰 개혁 핵심과제 중 하나다. 별도 자치경찰법 제정이냐 기존 경찰공무원법을 개정이냐를 두고 논란이 있었던 자치경찰제의 법적 근거를 확정해 구체적인 가이드 라인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문대통령 "규제 샌드박스, 이 정도 사업도 허용 안됐다니 안타깝다"/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전날 최초 승인한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언급하며 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안착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제도 운용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12일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규제 샌드박스는 혁신 경제의 실험장"이라며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에 위해가 되지 않는 한 선 허용, 후 규제의 원칙에 따라 마음껏 도전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 두자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국방부, '5·18 북한군 개입설' "확인되지 않았다"/연합뉴스
국방부는 12일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최근 주최한 국회 의원회관 공청회에서 재차 제기된 '5·18 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설'과 관련 "확인되지 않았다"는 모호한 입장을 밝혔다.

기업인 특별사면 안 되는 文 5대 원칙은/머니투데이
정부가 3·1절(삼일절) 특별사면(특사)을 준비 중인 가운데 청와대는 경제인의 5대 중대범죄는 사면을 제한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12일 "문 대통령은 뇌물 알선수재 알선수뢰 배임 횡령 등 5대 중대범죄에 사면권 제한하겠다고 공약으로 밝힌 바 있다"라며 "공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 밝힌다"라고 말했다. 사면 명단에 대해선 "(삼일절을 앞둔) 26일 국무회의 의결사안으로 올라오기 전에는 청와대에 (명단이) 오니 그 때쯤에는 밝힐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했다.

손학규 "한국당, 5·18 제명여부 괘념 안해, 원래 그런 정당"/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자유한국당 소속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5·18 발언 논란에 대해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난했다. 손 대표는 12일 오전 5·18 관련 단체 천막농성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말도 안되는 얘기를 받아들이는 것은 공당으로서의 위상과도 관련이 되는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야 4당, '5.18 모독' 한국당 의원 3명 징계안 제출/뉴스핌
여야 4당은 12일 '5·18 모독' 논란에 휩싸인 자유한국당 의원 3명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과 민주평화당 김정현 대변인·정의당 김종철 원내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김진태·이종명·김순례 한국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김병준 "5,18 발언 허위 주장 명백...나 포함 의원 3인 당 윤리위 회부"/뉴스핌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 휩싸인 공청회에 대해 12일 공식 사과했다. 그러면서 관리책임을 물어 자신을 포함한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키로 결정했다.

'5.18 발언' 한국당 의원들, "유공자 명단 공개해야" 뻗대기/뉴스핌
5.18 북한군 개입과 허위 유공자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이 입장문을 내고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세 의원은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해 허위 유공자를 가려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오세훈 보이콧 철회 "우경화 역주행, 내가 막겠다"/뉴스핌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최종적으로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대표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5.18 공청회 발언 논란을 예로 들며, 당이 과거로 회귀하고 몰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출마를 재결심했다고 밝혔다. 오 전 시장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보이콧 철회 입장을 밝혔다.

與, 김경수 판결문 분석 설명회 19일로 연기/뉴스핌
더불어민주당 사법농단 세력 및 적폐 청산 대책위원회가 12일 김경수 경남지사의 1심 판결문을 분석하는 기자간담회와 대국민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다음 주로 연기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취재진에게 문자를 통해 "전문가 발제자의 사정으로 오는 19일 오전 11시로 기자간담회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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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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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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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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