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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평균 청약경쟁률 5대 1 기록

기사입력 : 2019년01월31일 09:19

최종수정 : 2019년01월31일 09:19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삼호와 대림산업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 254-14번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가 최고 경쟁률 12대 1, 평균 경쟁률 5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모든 주택형 청약을 마감했다.

31일 삼호와 대림산업에 따르면 인천 계양구 효성1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인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일반공급 617가구 모집에 3284명의 수요자가 몰렸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가 84가구 모집에 1043명이 청약을 접수해 1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59㎡A는 181가구 모집에 1022명 접수(5대 1) △전용 74㎡는 142가구 모집에 697명이 접수(4대 1)했다.

인천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조감도 [자료=삼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6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노후 아파트가 많은 계양구 일대에 오랜만에 선보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데다 초·중·고교와 인접한 학세권 그리고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BRT 정류장과 가까운 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이 흥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며 “기존 아파트에서 보지 못한 평면 설계, 다양한 수납공간,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수요자 만족도가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는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2월 11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다. 정당계약은 오는 2월 25일~27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7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1년 10월이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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