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사의 표명설이 돌았던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사의를 표명한 바 없다"고 사실을 바로잡았다.
고 부대변인은 30일 새벽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인적인 이유로 이번 주까지 장기간 휴가 중에 있다"며 "사의를 표명한 바 없다"고 말했다.

고 부대변인은 지난 21일부터 약 열흘 간 휴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일각에서는 고 부대변인이 아직 사표를 제출하지는 않았지만 주위에 사의를 표했다는 말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김의겸 대변인이 전날 밤 고 부대변인 사의 표명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한 것에 이어 고 부대변인이 직접 부인하면서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고 부대변인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영입한 인사다.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문재인 정권 20개월 동안 문 대통령의 대언론 소통과 함께 주요 행사의 진행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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