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23일 학생복지 분야관련 기자간담회
[대전=뉴스핌] 류용규 기자 = 올해 대전 시내 각급 학교의 저화질 폐쇄회로TV(CCTV)가 모두 고화질 CCTV로 교체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3일 대전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복지 분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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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가운데)이 23일 대전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학생 교육복지 분야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추진시책을 설명하고 있다.[사진= 라안일 기자] |
설 교육감은 올해 약 4억8000만원을 들여 대전의 304개 각급 학교에 설치돼 있는 총 6093대의 CCTV 중 682대(약 11.2%)인 저화질 CCTV를 모두 고화질 CCTV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비실이 설치되지 않은 11개교에 경비실을 완비하는 한편 대전 둔산·유성·대암초등학교의 유휴 교실에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학생안전체험교실을 구축해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들이 안전체험교육을 받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설 교육감은 또 다음달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특수학교 통학차량 418대에 하차 확인장치 설치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계획대로 대전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는 한편 소득분위 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층의 초중고교 자녀들의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액을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교육 취약 대상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대상학교는 기존의 45개교에서 53개교로 확대되고 2022년까지 22개교를 추가로 지정하겠다고 설 교육감은 설명했다.
설 교육감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커갈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나눔과 배려의 교육복지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icepen3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