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정은아 기자 = 경기 오산시는 14일 홍역 감염으로부터 영·유아 등을 보호하기 위해 적기에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대구 소재 의료기관을 이용한 영·유아 및 의료기관 종사자에서 홍역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홍역 예방접종이 중요하게 대두했기 때문이다.

홍역예방접종은 총 2회로 1차는 생후 12∼15개월이며 2차는 만 4∼6세에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접종해야한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이다.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Koplik) 반점에 이어 피부 발진 증상을 나타낸다.
우리나라의 경우 어린이 홍역 예방접종률이 1차 97.8%, 2차 98.2%로 높은 편이다.
그러나 접종시기가 안 된 영아(12개월 미만), 면역력이 저하된 개인(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유행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홍역 감염으로부터 영·유아 등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는 홍역 표준 접종일정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 유치원, 학원 등 단체시설에 홍역 예방접종력을 확인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jea06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