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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2(수)

기사입력 : 2019년01월02일 07:39

최종수정 : 2019년01월02일 07:39

- 日 주요 기업 경영자 "올해 닛케이주가 2만3000엔 이상 갈 것"/닛케이
株高値「2万3000円以上」 経営者が占う2019年

- 토요타, 스미토모상사와 새 회사 'KINTO' 설립...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제공/닛케이
トヨタ、住商系と新会社 「KINTO」 定額で車乗り換え

- 태영호 전 북한공사, 김정은 신년사 분석 "재회담 곤란"/아사히
亡命の元北朝鮮公使、正恩氏あいさつ分析「再会談困難」

- 아베총리X바이올리니스트 고토 류 신춘대담 (1) 납치문제 해결로...신시대를 만든다/산케이
安倍晋三首相×バイオリニスト・五嶋龍氏 新春対談(1)拉致問題解決へ 新時代作る

- 개인의 삶의 방식, 신시대를 좌우...2050년 ai 예측시나리오는/아사히
個人の生き方、新時代を左右 2050年、AIの予測シナリオは

- 원자력 발전소 이용비율 20~22%는 곤란...2030년도 정부 목표, 폐로 이어져/아사히
原発比率20~22%は困難 2030年度の政府目標、廃炉相次ぎ

- 미·중 마찰, 그 다음은?...국교정상화 40주년 쌍방의 전문가에게 묻다/아사히
米中摩擦、その先は 国交正常化きょう40年 双方の識者に聞く

- "주일미군, 러시아에 적대적이지 않아" 아베 총리, 푸틴에 설명/산케이
在日米軍「露に敵対的でない」 安倍首相、プーチン大統領に説明

- 핵무기금지조약 연내 발효 전망...이미 69개국 서명/NHK
核兵器禁止条約 年内発効の見通し すでに69の国と地域が署名

- 렌고회장 "올해 춘투, 격차시정이 최대 테마"/NHK
連合会長 「ことしの春闘 格差是正が最大テーマ」

- 하라주쿠 자동차 폭주, 4일 전에 오사카에서 렌터카 예약...계획적범행?/NHK
原宿暴走 4日ほど前に大阪でレンタカー予約 計画的犯行か

- 헤노코 매립 본격화...정부와 오키나와현 대립 격화될 듯/NHK
辺野古移設 埋め立て本格化へ 政府と沖縄県 対立激化か

- 오키나와 주민 73% "헤노코 현민투표에 찬성"...전화설문/도쿄신문
辺野古、73%が県民投票に賛成 沖縄で電話世論調査

- 쇼와덴노, 직필원고 공개...만년의 직접 지은 시조 252수·퇴고 흔적도/아사히
昭和天皇、直筆原稿見つかる 晩年の歌252首、推敲の跡も

- USJ 롤러코스터 볼트 낙하?...운전정지/NHK
USJのジェットコースター ボルト落下か 運転取りやめ

- 아베 총리도 '퀸' 홀릭...새해 첫날 '보헤미안 랩소디' 관람/지지
安倍首相、連日の映画鑑賞

- "AI가 인간의 지성 뛰어넘을 것" 90%...젊은 연구자 앙케이트/닛케이
「AIが人の知性を超す」が9割 若手研究者アンケート

- 日 정부, 4월 1일 새 연호 발표...새 일왕 즉위 1개월 전에/닛케이
新元号 4月1日公表へ 政府方針、即位1カ月前に

- 엔화, 한때 1달러=109엔대까지 상승...4개월래 최고치/닛케이
円一時109円台後半 4カ月ぶり 中国の景況感悪化で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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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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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다 접어두고 尹대통령 만나겠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김윤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의제도 정리하고 미리 사전조율도 해야하는데 그조차도 녹록지가 않은 것 같다"며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복잡한 의제들이 미리 정리됐으면 좋았을 텐데 쉽지 않은 것 같다. 그거 정리하느라 시간 보내기 아쉽기 때문에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26 pangbin@newspim.com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서 총선에서 드러난 우리 국민들의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민생 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제대로 전달하고 또 필요한 조치들을 할 수 있도록 요청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우리 국민들의 이런 어려운 상황, 총선 민의를 잘 들어주시고 절박한 심정으로 어떻게하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면 몰락한다는 각오로 이번 회담에서 반드시 국민이 기대하는 성과, 가능한 조치들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영수회담 실무회담은 전날에도 이어졌지만,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의제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 결과를 제시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의제 제한을 두지 않고 사전 합의가 필요 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회담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가 의제 조율이 지지부진하자 이를 접어두고 일단 윤 대통령을 만나겠다며 전향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만남은 금명간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ycy1486@newspim.com 2024-04-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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