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오는 16일까지 2019년도 푸드마켓 이용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푸드마켓은 저소득계층이 직접 마켓을 방문해 원하는 식품을 가구원수에 따라 월 2~4만원 한도 내에서 선택하는 편의점 형태의 무료 나눔 공간이다.

현재 김해여객터미널 4층에서 운영 중이며 후원자로부터 식품을 기부 받아 매장에 진열하고 있다.
2009년 6월부터 시행된 푸드마켓 사업은 김해시 저소득 계층의 식품구입 어려움을 덜어 결식문제를 해결하고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신청자격은 1순위 긴급지원 대상자, 2순위 차상위계층, 3순위 맞춤형급여 탈락자 및 중지자, 4순위 수급대상자에 한하며 신청우선순위 및 가구원수에 따라 점수를 차등 부여하고 총점이 높은 순으로 선발한다.
동점자 발생 시 장애인가구를 우선 지원하며 총 500세대를 모집하고 있다.
푸드마켓에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과 기업은 직접 물품을 지원할 수 있으며 식품구매를 위한 후원금을 지원할 수도 있다.
특히 후원물품 및 금액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 후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
박종주 시민복지과장은 “푸드마켓의 식품지원이 저소득계층에게 골고루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후원업체의 지속적인 발굴 등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