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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9.17~9.21)

기사입력 : 2018년09월16일 07:24

최종수정 : 2018년09월16일 07:24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9월 17일(월)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거시건전성 관리 TF(14시)
금융위원회, 추석연휴 금융분야 민생지원 방안(정오)
금융위원회, 비은행권 거시건전성 관리 강화 TF 개최(14시)
금융감독원, 2018년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6시)
금융감독원, 지방소재 기업의 공시역량 제고를 위한 설명회 실시(6시)
금융감독원, 2018년도 IT감독자그룹(ITSG) 회의 개최(정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IBK기업은행, ‘인공지능 앱(AI App)’ 이용해서 보이스피싱 잡는다! (정오)
한국은행, 2018.8월말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정오)

9월 18일(화)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착오송금 현장 간담회 개최 및 구제방안 발표(14시)
금융위원회, 한국주택금융공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국무회의 통과(10시)
금융위원회, 착오송금 현장 간담회 개최 및 구제방안 발표(14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9시)
금융감독원, 2018년 상반기 재보험시장 현황 및 시사점(6시)
금융감독원, ’18.6월말 기준 보험회사 RBC비율 현황(정오)
금융감독원, ’18년 상반기 신용정보회사 영업실적(정오)
한국은행, 2018년 16차(8.31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16시)

9월 19일(수)
최종구 금융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10시)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10시)
금융위원회, 제2차 사회적금융 협의회 개최(10시)
금융위원회, 제17차 증선위(10시)
금융위원회,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 입법예고(정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11시 30분)
금융감독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 개최(11시 30분)
금융감독원, 제약·바이오 기업의 개발비 회계처리 관련 감독지침 발표(배포시)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이것만은 알고가자! (핵심체크 5가지)(정오)
금융감독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함께하는 금융감독원 소셜라이브 “NOW” 추석특집(정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9시)

9월 20일(목)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 30분)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장기소액연체자 지원현장방문(15시)
금융위원회, 최근 주식 불공정거래 관련 증선위 주요 제재사례(10시)
금융위원회, 자산운용분야 규제 상시개선(정오)
금융위원회, 김용범 부위원장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접수 현장 방문(15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10시)
금융감독원, 2018년 상반기 부가통신업자(VAN사) 영업실적(잠정)(6시)
금융감독원,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 및 나눔활동 실시(10시)
금융감독원, 2018년 상반기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정오)
한국은행, 금융안정 상황(2018년 9월) (11시)

9월 21일(금)
최종구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 30분)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공·사보험 정책협의체(14시)
금융위원회, 공·사보험 정책협의체(14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추석특집 금융감독원 소셜라이브 “NOW”(13시 32분)
금융감독원, 2018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사 제외) 영업실적 (잠정)(6시)
한국은행, 2018년 8월 생산자물가지수(6시)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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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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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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