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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9.10~9.14)

기사입력 : 2018년09월09일 06:05

최종수정 : 2018년09월09일 06:05

9/10 (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핀톡(FinTalk) 행사 (16시30분)
금융감독원, 2018년 상반기[1~6월] 부동산신탁회사 영업실적(잠정)(06시)
금융감독원, 국내은행의 ’18년 상반기 ‘개인사업자대출119’ 운영 현황(정오)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피해 주의! 매일 116명, 10억원의 피해 발생(정오)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용범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오전10시30분)

9/11 (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50분)
금융감독원, ‘18.7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06시)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 재무제표 확인시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체크포인트(정오)
금융감독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외환부문의 구조변화(정오)
금융감독원, 홈쇼핑 등 TV보험광고 개선방안 발표(정오)
금융감독원, 보험권 국제회계기준(IFRS17) 5차 도입준비위원회 개최(15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무회의(오전10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정무위 법안소위(오후2시)
금융위원회, 홈쇼핑 등 TV보험광고 개선방안 발표(정오)
금융위원회, 보험권 국제회계기준(IFRS17) 5차 도입준비위원회 개최(오후3시)

9/12 (수)
한국은행, 2018년 8월중 금융시장 동향(정오)
한국은행, 2018년 7월중 통화 및 유동성(정오)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기회의(오후2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14시)
금융감독원, ’18년 상반기 금융기관보험대리점 영업실적(06시)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되기 쉬운「청년 구직자」대상 맞춤형 피해예방 활동 전개(정오)
금융감독원, ‘18.10.1.부터 보험 가입시 장애 사실을 알릴 필요가 없습니다.(정오)
금융감독원, 저축은행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 개최(14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용범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오후2시30분)

9/13 (목)
한국은행, 2018년 2/4분기 기업경영분석(정오)
한국은행, 2018년 한국은행 조사국 국제워크숍
개최:「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앙 은행의 거시 모형과 전망」(정오)
금융감독원, ‘18년 2분기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06시)
금융감독원, 2018년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06시)
금융감독원, ’18년 6월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정오)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거시건전성 관리 TF(오전9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오전10시30분)
금융위원회, 「비은행권 거시건전성 관리 강화 TF」 개최(오전9시)
금융위원회, 핀테크 기업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가 처음으로 현장에서 테스트됩니다.
(제1차 지정대리인 심사 및 지정)(정오)
금융위원회, 부동산신탁업 경쟁도평가 결과(정오)
금융위원회, 2018년 2/4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오후2시)

9/14 (금)
한국은행, 2018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오전6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을 위한 현장방문(15시)
금융감독원, 2018사업연도1분기(4~6월) 전업투자자문사 영업실적(잠정)(06시)
금융감독원, 석헌 금융감독원장, 자영업자 현장 간담회 개최(15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오전10시30분)
금융위원회, 특정금융거래법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오전10시)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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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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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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