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유성 기자] 쌀쌀한 가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전국 각 지역마다 새우축제가 한창이다.
특히 충남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와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등 서해안 주요 새우축제가 제철을 맞았다. 서해안 새우축제는 대부분 오는 9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직접 축제장소에 가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 판매도 진행되고 있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제철 새우를 산지직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유기 수산 양식업체인 물고기들의 고향에서도 무항생제 새우 팔금도새우를 출하 기념으로 할인 판매를 하고 있다. 스토어팜 구매자 중 후기를 작성해주신 분에게 추첨을 통해 새우 1kg을 추가로 증정한다.
팔금도 왕새우는 국내최초 Non-GMO 유기농 대두박과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사료를 먹여 안전하다. 또한 유익한 미생물을 이용하여 키워내 31가지 잔류농약 검사 및 식품안정성 검사를 무사히 통과하여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