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5일 전국 2088개 고등학교와 43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9월 모의평가의 등급컷이 공개됐다.

메가스터디는 6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이번 9월 모의평가 1등급 컷을 국어 96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92점으로 예상했다.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각각 90점과 40점 이상이면 1등급이다.
한편 입시 전문가들은 국어·수학·영어 영역 모두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했다. 성적표는 오는 10월 2일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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