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와 대통전수방 사업단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부산대교 인근 봉래동 창고군에서 대통전수방 ‘M마켓’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마켓은 70팀 이상의 셀러들로 구성된 수공예, 먹거리 판매 존과 휴게 공간으로 꾸며질 다이닝 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를 중심으로 한 야외 영화 상영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적합한 책을 찾아주는 북닥터와 책약국 등의 프로그램이 열리는 키즈 존으로 구성된다.

8월 M마켓의 테마는 Maker Moon Rabbit으로 “잃어버린 절구를 찾으러 영도 창고에 들른 달토끼가 너무 많은 물건들을 만들어, 달로 돌아가기 전 M마켓에서 물건들을 팔고 간다”는 스토리다. 나이트마켓인 만큼 다양한 조명(해상, 스트링, 미디어영상)을 활용해 봉래동 창고군 공업지역의 어두운 공간을 밝고,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근대기에 형성된 보세창고와 제조공장이 군집한 창고군 일대가 가진 매력을 다양한 사람들이 재발견할 수 있도록 먹거리, 어린이청소년영화제, 상품판매, 어린이잡화점 등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M마켓은 대통전수방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건축주가 공간을 무상으로 대여하고, 지역주민을 주축으로 한 어린이 잡화점을 진행해 지역주민 축제의 장으로 활용된다.
대통전수방 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M마켓과 같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주민 주체와 지속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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