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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용 마리화나로 애완동물 치료…美 법안 "언급조차 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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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최근 의학 연구에서 마리화나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치료할 수 있다고 발표했지만, 미국 법안은 수의사가 마리화나 처방에 대해 언급하는 것조차 금지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2018 캘리포니아 캣콘에 전시된 고양이용 마리화나 의료 제품.[사진=로이터 뉴스핌]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 패사디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캣콘'에서는 고양이 패션과 고양이 관련 상품과 함께 마리화나가 함유된 의료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캣콘 참가자는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그 중 1마리가 관절염에 걸렸다. 키우는 고양이가 편안해질 수 있다면 뭐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판 중인 마리화나 치료제는 동물의 관절염, 뇌전증 등 중증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 효과가 있지만, 전문의자격증협회 등에서 수의사들에게 "연방정부가 대마초류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니 마리화나를 사용한 치료법은 언급도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다만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곧 상황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최초로 '수의사들에게 동물 치료를 위한 마리화나 관련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법적 능력을 부여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법안이 통과된다면 수의사들이 합법적으로 마리화나 사용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동물치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yjchoi753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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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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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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