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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용 마리화나로 애완동물 치료…美 법안 "언급조차 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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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최근 의학 연구에서 마리화나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치료할 수 있다고 발표했지만, 미국 법안은 수의사가 마리화나 처방에 대해 언급하는 것조차 금지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2018 캘리포니아 캣콘에 전시된 고양이용 마리화나 의료 제품.[사진=로이터 뉴스핌]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 패사디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캣콘'에서는 고양이 패션과 고양이 관련 상품과 함께 마리화나가 함유된 의료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캣콘 참가자는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그 중 1마리가 관절염에 걸렸다. 키우는 고양이가 편안해질 수 있다면 뭐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판 중인 마리화나 치료제는 동물의 관절염, 뇌전증 등 중증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 효과가 있지만, 전문의자격증협회 등에서 수의사들에게 "연방정부가 대마초류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니 마리화나를 사용한 치료법은 언급도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다만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곧 상황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최초로 '수의사들에게 동물 치료를 위한 마리화나 관련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법적 능력을 부여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법안이 통과된다면 수의사들이 합법적으로 마리화나 사용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동물치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yjchoi753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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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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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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