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현대기아차, 美 관세부과시 피해 10대 브랜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간 5만대 수입하는 벤츠 토요타, 혼다, 닛산, 지프 등과 큰 피해
"현대차, 기아차 영업이익 31, 37% 급감 할 것" 전망도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미국의 수입자동차 관세 부과 시 피해를 보는 10대 자동차 브랜드에 현대기아자동차가 포함됐다. 연간 영업이익 감소 규모가 수조원으로 매년 순익 30% 마이너스가 예상된다. 그렇다고 현지 공장 증설이나 신설로 관세폭탄을 피하기도 어렵다.

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미국 현지 자동차컨설팅 기업인 오토포캐스트솔루션(AutoForecast Solution)은 미국에 년간 5만대 이상 수출하는 자동차브랜드가 25% 관세 부과 시 가장 큰 피해를 본다고 분석했다. 

현대자동차, 기아차동차를 비롯해 일본의 토요타, 혼다, 닛산, 스바루 등 4개사 및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 BMW 그리고 미국의 GM 뷰익, FCA(피아트크라이슬러) 지프 등 총 10개 브랜드가 해당한다. 년간 판매량 감소량이 18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조 맥카브 오토포캐스트솔루션 CEO는 “글로벌 완성차들은 비용절감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과 부품을 사용하려 하기 때문에 미국 수입관세 피해를 계속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했다.

현대차 미국 앨라바마 공장 전경 [사진=현대차]

현대차, 기아차의 경우 년간 영업이익 감소가 각각 31%, 37%로 금액으로는 1조1000억원, 7000억원에 달할 것이란 유진투자증권의 전망도 있다. 25% 관세로 완성차 수출 비용이 현대차는 5810억원, 기아차는 4490억원 늘어나고, 현지공장의 수입부품 비용도 각각 6260억원, 5150억원 증가한다. 

이 비용을 소비자가격 인상에 떠 안기기도 어렵다. FRB(Federal Reserve Bank)의 자동차의 가격, 생산, 제고(Prices, Production and Inventories over the Automotive Model Year)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특정 자동차의 가격을 1% 상승하며 수요가 평균적으로 9.7% 감소한다. 

미국 현지 생산설비 증설이나 신설도 실효성이 떨어진다. 현대차 알라바마 공장과 기아차 조지아 공장의 부품 현지화율은 44%, 55%로 나머지는 해외서 수입한다. 자동차 부품 역시 관세 대상으로 부품 수입 비용이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7820억원, 6430억원 증가한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45만대 생산 공장을 갖고 있는 BMW는 미국 관세부과 움직임이 나오자, 반대로 중국으로 공장을 이전키로 했다. 

다만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수출 국가 다변화도 있기 때문에 과도한 관세부과에 대한 우려는 지향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hkj7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