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과 시범공장 사업 유치 등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시 자체사업으로 12개 기업,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11개 기업 등 총 23개 기업이 선정돼 지원받을 예정이다.

따라서 부산지역 스마트공장은 2018년 6월 말 현재 300여 개로 늘어날 전망이고, 12월 말까지 35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간 지역 중소기업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된 정보 부족과 사후 활용도 등의 문제로 투자를 망설여 왔지만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지난해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전략 수립, 사전 컨설팅과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교육, 사후관리 지원 등을 통해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조선기자재 기업인 ㈜파나시아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시범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신청해 전국에서 6개의 시범공장 중 1곳에 선정되었다.
시범공장은 전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과 제조공정 로봇도입 지원사업 등 총 12억원 규모의 공정혁신 지원사업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확산 및 고도화 전략 발표에 따라 지역 중심의 보급‧확산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정부에 건의해 지역 중소기업에 제조경쟁력 고도화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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