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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목표가 16%↓ 6만원 제시-신한금투

기사입력 : 2018년07월23일 09:13

최종수정 : 2018년07월23일 09:16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는 23일 위메이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7만2000원 대비 16% 낮은 수준이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로 유명한 게임 개발업체다. 신한금융투자 이문종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위메이드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분기 반영된 1회성 매출이 제외됐으며 이카루스M 출시를 앞둔 사전마케팅이 진행된 영향
▶ 신작 출시를 앞둔 시점인 만큼 실적보다 신작의 성과에 주목
▶ 고과금이 가능한 MMORPG 장르인 만큼 3Q18부터 큰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

위메이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50억9604만원으로 전년 동기 338억4619만원 대비 3.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4억5358만원으로 전년 동기 23억9806만원 대비 210.8%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94억4847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301만원 대비 3,018.1%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위메이드 주가는 전일대비 0.97% 하락한 4만75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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