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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포커스 온 차이나] 보아오 포럼 금일 폐막, 뉴스앱 진르터우탸오 산하 앱 폐쇄 명령, 앤트파이낸셜 10조원 자금조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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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홍성현 기자] ‘아시아판 다보스 포럼’ 보아오 포럼(博鰲論壇)이 오늘(11일) 폐막한다. 중국 광전총국(廣電總局)이 인기 뉴스앱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 산하 앱(APP) 영구 폐쇄 명령을 내리며 콘텐츠 단속을 강화했다. 핀테크업체 앤트파이낸셜(螞蟻金服)이 90억 달러(약 9조 6000억 원) 규모 자금조달로 기업가치 1500억 달러 이상의 세계 최대 유니콘에 등극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보아오 포럼 <사진=바이두>

1. 보아오 포럼 금일 폐막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 보아오 포럼이 금일(11일) 폐막한다. 정식 명칭 ‘보아오 아시아 포럼 2018 연차총회’는 올해 ‘개방혁신의 아시아, 번영발전의 세계’를 주제로 개최됐다.

중국 시진핑 주석은 10일 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 개혁개방 40년의 성과를 과시하고, 향후 개방 확대를 통해 고품질 경제 발전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구체적 개방 확대 방안으로 금융 개방 및 자동차 수입 관세 인하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시 주석의 사려 깊은 발언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함께 큰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화답했다.

지난 9일에는 보아오 포럼 차기 이사회가 구성됐다. 3년 임기의 이사장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저우샤오촨(周小川) 전 인민은행장과 리바오둥(李保東)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각각 포럼 부이사장과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2. 광전총국 진르터우탸오 산하 앱 영구폐쇄 명령

중국 광전총국이 뉴스앱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 산하 앱 영구 폐쇄 명령을 내렸다.

지난 10일, 중국 국가광파전시총국(國家廣播電視總局 광전총국)은 홈페이지에 “진르터우탸오 산하 앱이자 공식계정인 ‘네이한돤쯔(内涵段子)’를 영구 폐쇄한다”고 통보했다. “콘텐츠 방향이 올바르지 않고 저속하다”는 것을 폐쇄 명령의 근거로 들었다.

이에 대해 진르터우탸오 측은 성명을 통해 “광파총국의 요구를 받아들여 ‘네이한돤쯔’ 앱과 공식계정을 영구 폐쇄한다”고 밝히며 해당 앱 이용자들에게 사과했다.

최근 뉴스, 동영상 등 콘텐츠 관련 앱에 대한 중국 당국의 단속 및 검열이 강화되고 있다. 9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는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 펑황신원(鳳凰新聞), 왕이신원(網易新聞), 톈톈콰이바오(天天快報) 등 4개 뉴스앱을 중국 앱스토어에서 잠정 삭제한다고 발표했다. 법규에 따른 콘텐츠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광전총국은 지난 4일에도 진르터우탸오와 쇼트클립앱 콰이서우(快手)를 지목해 “사회도덕을 해치는 저속하고 폭력적인 내용을 업로드하는 사용자들의 계정을 폐쇄하고 당분간 공식계정의 추가 발급을 중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진르터우탸오 산하 앱 영구 폐쇄 명령 공지 <캡쳐=중국 광전총국 홈페이지>

3. 앤트파이낸셜 90억 달러 자금조달 계획, 세계 최대 유니콘 등극 임박

중국 핀테크업체 앤트파이낸셜(螞蟻金服 마이진푸)이 세계 최대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스타트업) 등극을 앞두고 있다.

10일 중국 매체들은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해 “앤트파이낸셜이 90억 달러(약 9조 6000억 원) 규모의 사모 자금조달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자금조달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앤트파이낸셜의 기업가치는 1500억 달러(약 160조 원)에 달해, 세계 최대 규모 유니콘 기업에 등극하게 된다.

한편 이번 자금조달 계획은 앤트파이낸셜이 기업공개(IPO)를 앞둔 시점에서 나온 것이라 주목된다. 중국 매체 펑황망커지(鳳凰網科技)는 “만일 앤트파이낸셜이 기업가치 1000억 달러 이상을 인정받으며 상장에 성공한다면, 골드만삭스 페이팔(Paypal) 등 미국 대형 금융회사의 시가총액을 뛰어넘게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앤트파이낸셜(螞蟻金服 마이진푸) <사진=바이두>

4. 중국 3월 CPI PPI 발표

금일 중국 국가통계국의 3월 중국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국가통계국은 11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10시 30분) 중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3월 중국 CPI와 PPI가 모두 지난 2월 수치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초상증권(招商證券), 흥업증권(興業證券), 국태군안(國泰君安) 등 9개 기관은 중국 3월 CPI와 PPI가 각각 동기 대비 2.6%와 3.16% 상승할 것으로 관측했다.

지난 2월 중국 CPI는 2.9%, PPI는 3.7%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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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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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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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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