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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미국 뺀 11개국 CPTPP 서명…트럼프 재가입 의사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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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원진 기자] 미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11개국이 8일(현지시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개정한 '포괄적·점진적환태평양경제동반자 협정(CPTPP)'에 서명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이날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 도널드 미국 대통령이 이달 초 수입산 철강·알루미늄에 고액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의 협정이라 관심이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뉴시스>

트럼프는 지난해 대통령직에 오르자 마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를 선언했다. 이는 트럼프가 지난해 주요 선거 공약으로 건 "미국 먼저(America First)" 정책을 반영한 행보였다.

지난 1월 트럼프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TPP 재가입할 의사가 있다고 신호를 보냈다. 단, 미국에 "이전 협상 보다 낫다고" 생각되면이라고 밝혀 개정된 CPTPP에 가입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트럼프 행정부는 또 다른 무역 협정을 고려 중이다. 캐나다, 멕시코와 함께하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바로 그것.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호적 국가"들을 상대로 철강, 알루미늄 관세 부과에 유동성을 보일 것이라고 말햇다. 많은 국가들의 수장들은 너무 보호무역으로 가는 것 아니냐란 비판의 목소리를 높히고 있다.

캐나다와 일본은 다른 국가들과 함께 TPP 최종 개정안인 CPTPP를 지난달 21일 뉴질랜드에서 발표됐다. CPTPP에 서명한 국가는 캐나다, 일본, 호주, 브루네이, 칠레,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페루, 싱가포르, 베트남이다.

 

헤랄도 무노즈 칠래 외무부장관은 이 협정을 "부호무역 압박에 대응하고 세계 무역 개방을 추진하면서 무역전쟁이나 제재 없이 하는" 신호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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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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