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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시장과 교감없는 M&A 안할 것"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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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인수 추진설 공식 부인

[뉴스핌=정탁윤 기자] SK그룹이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금호타이어 인수설과 관련, 15일 공식 부인했다. 산업은행측에 비공식적으로 인수 의사를 타진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으나, 채권단 역시 현시점에선 매각에 부정적이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채권단은 한번 매각이 불발된데다 SK측의 인수 조건이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이날 공시를 통해 "SK그룹은 현재 금호타이어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공식 부인했다.

SK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SK그룹의 M&A관련 투자건을 보면 모두 바이오나 제약, 신소재 등 신성장동력과 관련된 인수합병이거나 단순 지분투자였다"며 "금호타이어건은 단순 지분투자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SK그룹 <사진=뉴스핌DB>

그러면서 "지금까지 시장에서 납득하지 못하는 딜은 한적이 없다"며 "앞으로도 시장과 충분히 교감없는 M&A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에선 SK그룹이 자동차사업을 확대하는 연장선상에서 금호타이어 인수를 타진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SK그룹은 현재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및 자동차윤활유, SK네트웍스의 국내 자동차 정비사업, 카셰어링사업 등 자동차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SK텔레콤도 현재 자율주행차 연계 기술을 개발 중이고, SK하이닉스는 차량용 반도체 사업을 하는 등 미래 전기차나 스마트카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SK 관계자는 그러나 "최태원 회장이 자동차사업에 대해서는 단순히 하드웨어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이동을 제공하는 서비스 형태로 봐야한다고 언급하지 않았느냐"며 "타이어만 가지고 자동차사업을 확대한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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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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