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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선전했지만...모바일, 온라인에 첫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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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4.8조 >온라인 게임 4.7조원
고성장 2019년까지 지속, 격차 커질 듯

[ 뉴스핌=성상우 기자 ] 올해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온라인게임을 넘어선다. 온라인게임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들이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추세는 2019년까지 지속, 두 게임간 규모 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17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올해 국내 모바일게임 전체 매출은 지난해 대비 12.7% 상승한 4조88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게임 매출 현황 <자료=한국콘텐츠진흥원>

온라인게임 매출은 같은 기간 1.6% 상승한 4조7207억원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로써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가 온라인 시장 규모를 처음으로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모바일게임은 2019년까지 7~13% 수준의 고성을 지속하는 반면 온라인게임은 매년 1%대의 성장에 그쳐 시장 규모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측은 "성장 침체를 겪던 온라인게임이 올해 '배틀그라운드'의 등장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모바일게임의 고성장을 이기기엔 역부족이었다"며 "모바일게임은 '리니지' 등 대작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작품들이 출시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 성장세는 2019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에 따르면 비디오게임·PC방 게임 등 다른 세부 시장을 모두 합친 국내 전체 게임 시장 규모는 올해 11조5703억원이 될 전망이다. 모바일게임의 고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6.2% 상승했다. 이 추세가 지속돼 2018년엔 12조원을 넘길 것이란 분석이다.

권역별 게임 수출 비중 <자료=한국콘텐츠진흥원>

모바일게임은 국내 게임의 해외 수출 증가도 이끌었다. 지난해 국내 게임의 전체 수출액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32억7734만달러다. 이 중 모바일게임의 수출액은 전년보다 4억1763만달러 늘어난 16억3793만달러를 기록, 같은 기간 수출액이 감소한 온라인게임의 공백을 메웠다.

해외 수출 국가 중 가장 비중이 큰 지역은 '중화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화권 시장은 지난해 국내 게임 전체 수출액의 37.6%를 차지, 일본(18.4%), 동남아(15.6%), 북미(11.4%)를 제쳤다.

매출 기준 한국 게임 시장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5.7%로, 미국, 중국, 일본, 영국에 이어 5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플랫폼별로 보면, 온라인게임이 15.2%를 차지해 글로벌 2위, 모바일게임은 8.2%로 글로벌 4위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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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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