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예술위, 2018년에도 예술분야 적극 지원…11일 문예진흥기금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 2017년12월07일 14:55

최종수정 : 2017년12월07일 15:15

[뉴스핌=양진영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18년에도 예술분야 지원사업에 적극 나선다.

한국문회예술위원회는 오는 11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및 아르코미술관에서 ‘2018년도 문예진흥기금 예술분야 지원사업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통합설명회에서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연극, 무용, 음악, 오페라, 전통예술, 창작뮤지컬), 국제예술교류 등 각 분야의 지원사업 중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을 예술위원회 각 사업 담당자들이 예비신청자에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년도와 대비되는 지원사업 운영상의 변경 사항을 공유하고, 2018년의 사업방향을 미리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예술위원회는 ‘2018년도 예술분야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극장 내에서 진행하는 한편, 극장 로비에는 기관별․사업별 부스를 설치하여 2018년에 진행될 예술분야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궁금해하는 예술가 또는 예술단체에게 상세한 안내와 정보제공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일 현장에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악방송,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 문화예술계 유관기관이 각 기관의 2018년 공모사업 안내를 함께 한다.

예비신청자들은 현장에서 제공되는 ‘2018년도 예술지원 공모사업 지원신청 안내 책자‘ 외에도 예술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서도 지원사업 공모에 대한 정보와 신청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2018년도 문화예술진흥기금 공모사업 지원신청은 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