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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6만여 가구 분양…전년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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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약 3만8000가구 공급

[뉴스핌=김지유 기자] 다음 달 전국에서 6만가구가 넘게 분양된다. 서울과 경기도,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만 약 3만8000가구 공급된다.

이달초 10박11일 동안의 긴 추석 연휴로 인해 일부 사업장들이 분양일정을 연기했기 때문이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에서 총 6만47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지난해 11월보다 약 50% 증가한 수준이다.

서울 강남권 재개발, 과천 재건축, 경기 택지지구, 부산, 강원도를 비롯한 청약경쟁률이 높은 지역에서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총 7502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주요 단지로는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 거여2-2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과 영등포구 신길동 '힐스테이트클래시안'이 있다.

<자료=부동산114>

경기도에서는 총 2만9841가구, 인천에서는 총 922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성남고등지구 '성남고등지구제일풍경채(S1)'와 과천시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가 분양에 돌입한다.

하남감일지구에서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짓는 '하남포웰시티'가 공급된다.

광명시에서는 광명동 '광명16구역위브자이(가칭)'가 공급된다. 남양주시 화도읍 '남양주두산위브트레지움'이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부산에 총 6252가구가 공급되 분양물량이 집중됐다.

주요 단지로는 부산진구 전포동 '서면아이파크'와 수영구 광안동 '광안자이'가 있다.

오는 2018년 평창올림픽 개막을 비롯한 호재를 앞둔 강원도에서는 강원 속초시 조양동에 공급되는 '속초자이'를 비롯해 총 2159가구가 분양된다.

이밖에 ▲울산 1823가구 ▲충남 1665가구 ▲전북 1370가구 ▲세종 1031가구 ▲광주 902가구 ▲충북 644가구가 공급된다.

이현수 부동산114 연구원은 "이달 말 분양 예정인 사업장이 일정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다음 달 분양 예정물량은 더 증가할 전망"이라며 "청약 문턱이 높아져 수요자들이 신중한 청약전략을 세우는 가운데 청약통장 쏠림 현상은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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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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