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시승기] "상남자로 돌아오다"쌍용차 티볼리 아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자인과 주행성능 모두 파워풀, SUV 특유 물컹거림도 줄여

[뉴스핌=전민준 기자] 티볼리에게 더 이상 여성미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남자 그 자체였다. 

단단하면서 날카롭게 뻗어 있는 LED램프, 사각형 구조에 타원형이 2층으로 쌓여있는 독특한 패턴 그릴은 '상남자의 차' 같은 강렬한 이미지를 풍긴다. 특히 미식축구 보호구와 메카닉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적용한 건  티볼리의 강인한 이미지를 더 돋보이게 했다. 

이것이 지난 9월, 올해 들어 두 번째 티볼리 아머를 본 순간 딱 든 느낌이다. 지난 7월 행사장에 몰린 많은 인원들로 제대로 볼 수 없었던 지난 7월 출시행사 때와 달리 이번엔 천천히 살펴볼 수 있었다.

티볼리 아머.<사진=쌍용자동차>

티볼리 아머는 티볼리만의 고유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전면부 디자인에 살짝 변화를 줬다. 범퍼 상단에 적용된 크롬라인 몰딩과 LED 포그램프를 통해 미래지향인 느낌을 더 한 것이다.

기존 티볼리는 매력적인 눈매, 펜더 굴곡 등 통통 튀는 매력으로 여성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티볼리 아머는 남성성을 강조하기 위해 LED램프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티볼리 아머의 남성미는 주행 시 더 잘 드러난다. 특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에서 티볼리만 가진 4륜구동(4WD)의 매력은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 여지없이 드러난다.

SUV 특유의 물컹거림은 존재하지만 비포장 도로에서도 차가 통통 튄다는 느낌보단 바퀴가 노면을 단단히 붙잡으며 달린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남한산성, 광주시까지 포장도로부터 노면이 매끄러운 고속도로까지 안정적인 승차감을 자랑했다.

티볼리 아머.<사진=쌍용자동차>

티볼리 아머는 일상 주행에서의 달리기 실력을 키우는데 공을 들인 차다.

실생활에서 주로 쓰이는 1500~2500rpm 구간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기 때문에 일반 도로나 고속 주행에서도 부족함 없는 달리기 실력을 발휘한다.

엔진과 브레이크 응답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적은 소음과 안정된 승차감을 보이는 것도 인상적이다. 초기 티볼리 모델과 비교하면 차량의 움직임이 꽤 부드럽고 정교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티볼리 아머는 e-XDi160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115ps, 최대 토크 30.6kg·m의 힘을 낸다. 복합 연비는 13.9km/ℓ, 실 주행 연비는 이를 다소 상회한 14km/ℓ대를 기록했다.

티볼리 아머 디젤 모델의 가격은 트림별로 2060만~2420만원. 시승한 LX 모델의 경우 차량 판매 가격 2420만원에 각종 옵션과 커스터마이징을 더해 3007만원에 판매하는 모델이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