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김동연 "보유세 도입 검토하고 있지 않다…신중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동산대책은 투기과열지역에 집중…보유세는 전국적"
"이익 아닌 것에 과세하는 측면도"

[세종=뉴스핌 이고은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보유세를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사용하는덴 신중해야한다"면서 "보유세 도입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동연 부총리는 "지금의 부동산 대책은 과열된 일부 지역에 맞춰져있다"면서 "보유세는 전국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보는 것은 신중해야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최근 여당에서는 자본소득 과세를 위해 부동산 보유세를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0일 "상위 1%가 1인당 평균 6.5채를 보유하고 있다"며 "자산 소득에 대한 적정 과세가 돼야 양극화를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정치권에서 보유세 문제를 제시하는 것은 이해하나,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 고려를 해야한다"면서 "(보유세는) 이익이 아닌 것에 과세를 하는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내년 예산안에서 SOC 예산이 줄고 복지 예산이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SOC는 경제 성장에 관련되어있고 복지는 덜 생산적인 예산이라는 지적이 있다"면서 "그런 이분법적인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까지의 물적투자·양적성장 프레임을 사람중심 투자·질적성장 쪽으로 바꾸고 있다"면서 "성장의 과실이 어떻게 바람직하게 배분될 것이냐에 대해 생각해볼 때"라고 말했다.

이어 김 부총리는 "오는 14일 한국은행 총재와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청와대 경제수석, 국토교통부 장관 등과 함께 경제현안점검회의를 열어 가계부채 안건을 다룬다"고 말했다.

그는 "절대액을 줄이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가 아니며, 전체적으로 가계부채 증가율을 한자리수 이하로 떨어뜨리면서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