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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정상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실제 엄마 친구 아들이라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재인이 엄마 친구 아들이라면 짜증날 거 같지 않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쓴이는 "걔는 집도 가난한데 명문중 명문고 들어가서 지가 4년 장학금 받아 경희대 가고 사법시험 합격하고 연수원 수석하고 인권변호사 한다더라"라며 흔한 엄마 말투로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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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애가 얼굴도 잘생기고 예의도 바르고 운동도 잘하고 바둑도 잘하고 군대 끌려가선 표창도 받았다더라"라며 "으 짜증나네요"라고 적어 웃음을 줬다.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부담스럽다" "심지어 잘생김" "나중에 대통령됨"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