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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모트렉스 "4차산업혁명 준비 완료…사업기회 늘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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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한송 기자] "모트렉스는 4차 산업혁명에 가장 잘 준비된 기업입니다. 앞으로 인공지능과 자동차와의 결합시도가 늘어나면 사업 기회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사진=이형환 대표이사>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모트렉스의 이형환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 경쟁력 및 상장 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모트렉스는 HMI(Human Machine Interface)기술 바탕으로 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AVN) 시스템 등을 주로 생산하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 등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설립 이후 해외 AVN 시장에 진출하면서 2010년 무역 2000만불, 작년에는 일억불 수출의탑을 수상하는 등 인포테인먼트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와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 분야에도 진출해 스마트·자율주행차 솔루션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차별화된 사업경쟁력이 좋은 반응을 얻자 매출 규모도 자연스럽게 상승했다”며 “여러 분야로 확장이 가능한 HMI(휴먼 머신 인터페이스)기술을 기반으로 커넥티드카와 스마트 자율주행차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트렉스의 주요 제품은 PIO(Port Installed Option)방식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PIO방식은 완성차가 출고후 선적에 실리기 전 제품이 장착되는 방식이다.

모트렉스는 국내 및 해외지역의 니즈에 부합하는 AV·AVN 제품을 완성차업체와 협력 공급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완성차브랜드의 생산라인에서 생산하기 어려운 다품종 소량생산 공급 체계를 통해 지역별 다양한 요구사항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췄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카 시대가 도래하면서 패러다임의 변화와 함께 차량 IVI(In Vehicle Infotainment,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등 차량 내장용 인포테인먼트 기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게 되었다”며 ”현재 해외 현지 법인을 통해 70여 개 국가에 112개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해외 국가 공급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ADAS분야에서 대시캠(Dashcam), 어라운드뷰 모니터링(AVM) 이외에도 드라이버 헬스 모니터링(Driver Health Monitoring), 텔레매틱스 등 자체 연구개발 및 글로벌 자동차 전장 부품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4차 산업과 관련된 시장에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형환 모트렉스 대표이사는 “자동차 산업의 흐름 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 될 것”이라며 “상장 이후에 더욱 성장하는 모트렉스를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모트렉스의 공모희망가는 3만1200~3만83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되는 총 공모금액은 562억~689억원이다. 공모자금은 스마트카·자율주행차에 적합한 신규 제품 개발 및 연구개발비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오는 20~21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일반 청약을 거쳐 청약을 거쳐 다음달 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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