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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스타, SNS 활용의 안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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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현경 기자]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사소한 말 한마디라도 신중히 생각하고 하라는 뜻이다. 2017년에 이 말을 바꿔본다면, '한번 쓴 SNS 글, 지울 순 있어도 주워 담을 수 없다'로 통할 수 있다.

대중과 SNS로 활발하게 소통하던 스타들이 늘고 있다.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잘못된 사용은 대중의 비난을 부른다.

◆절친의 위로가 부른 화…김새롬, 김정민을 응원하는 법

첫 번재 사례가 김새롬의 김정민 소환 건이다. 최근 한 프랜차이즈업체 사장이 자신에게 공갈과 협박한 전 여자 친구를 고소했고 이 여성은 여자 연예인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이 소식이 전해진지 얼마 안되어 방송인 김새롬은 자신의 SNS에 김정민을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 김새롬은 "단 한 순간의 변함없이 빈틈없이 저에게 늘 힘이 되어주는 친구입니다. 저도 이 친구에게 그러한 존재가 되어주고 싶고요. 여러분 정민이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많이 퍼트려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여기에 더해 '김정민 ing You're not alone(넌 혼자가 아니야)'로 적힌 이미지도 함께 게재했다.

얼마 지나지않아 커피업계 사장은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로 밝혀졌다. 배우 김정민 측은 고소한 여자 연예인 A씨에 대한 입장을 내놓은 적이 없다.

김새롬이 인스타그램에 응원의 글을 게재하면서 김정민이 묘한 입장에 처했다. 본인이 직접 나서지 않은 상태라 대중은 김정민을 향한 김새롬을 좋게만 볼 수 없었다.

대중의 시선이 부담이 됐던 것일까. 결국 김새롬은 인스타그램에 해당 글을 삭제했다. 그는 김정민 소속사 대표의 글을 리포스트했다. 그는 "많이들 걱정하시고 계시는 것 같네요. 어제 정민이의 소속사 대표님의 인스타에서 이 게시물을 보았고 이 포스팅이 정민이에게 정말로 큰 힘이 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정민이에게 힘이 되어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해명했다.

김새롬의 사정은 이렇다. 그가 이혼의 아픔을 겪었을 때 김정민이 먼저 손을 내밀어 줬다. 이혼 후 떠난 호주 여행에도 김정민이 동행했다. 김새롬의 입장은 매번 자신에게 도움을 준 김정민을 위로하고 싶었지만, 대중의 시선은 냉랭했다.

김새롬이 코너에 몰리자 김정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의 대표의 글을 리포스트하며 "감사합니다. 정말 미안하고 또 고맙습니다. 용기내서 더 열심히 할게요. 나를 믿어주고 용기내준 언니에게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라고 화답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럽스타그램은 슬펐다…유이와 강남, 열애 인정까지 힘든 과정

SNS로 열애설 입장을 전하다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은 이도 있다. 최근 '슬픈 열애설'을 맞은 주인공은 유이와 강남이다.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애정을 키워갔다. 하지만 열애를 인정하는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한 매체의 열애설 보도에 유이는 바로 인스타그램으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강남 오빠랑 '정글의 법칙'으로 친해져 밥도 먹고 다 같이 편하게 만난 적은 있습니다. 근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 슬퍼요"라며 "여러분. 진짜 뭔가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습니다. 지금은 열일중 #맨홀"이라는 글로 부정했다. 반면, 강남 측은 "노코멘트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혼선이 일었다.

그러다 강남 측이 유이와 열애를 인정을 했고, 유이는 다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호감을 가지게 된지 얼마되지 않았고 드라마 팀에 피해가 되는게 우려됐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유이의 입장 번복으로 대중은 혼란스러웠다. 입장 번복 논란은 열애설보다 더욱 화제가 됐다. 이 상황이 부담된 탓인지, 현재 유이의 인스타그램 계정(uieing8849)은 삭제된 상태다.

◆개그 코드가 달랐던 것일까…개그우먼 신기루 글 본 네티즌, 웃음 실종 

개그우먼 신기루의 인스타그램도 눈길을 끈다. 신기루는 SNS를 통해 주로 동료 개그맨들과 함께한 순간, 혹은 자신의 일상에 대한 글을 올린다.

이런 글에 대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불편하다는 시선의 이유는 자신과 동료를 비교하는 것 그리고 무시하는 듯한 발언과 과한 19금 표현이다.

신기루는 최근 지인인 허안나와 김나희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여기서 소개글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그는 "가끔은 남자 없이 주말에 여자들이랑 술먹는것도 나쁘지않군. 근데 얘네 때문에 헌팅하긴 글렀네. #허안나 #김나희 #신기루 얘네들 일부러 그림으로 나 쓰려고 만나자고 한 거 같다. 혼자 앉아있음 남자들이 말 겁나 거는데 얘네들 때문에 오늘 망 #나 하나 예쁘면 뭐하나 모델라인 동기들이랑 올 걸" 식의 글들이 넘쳐난다.

물론 SNS는 개인의 공간이다. 유명인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유명인을 바라보는 대중의 관심과 접근은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위와 같은 형식의 노출은 대중의 비호감을 불러올 수 있다. 보다 신중한 의견 게재가 필요한 시점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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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공항 이틀 연속 피격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1일(현지시간) 또다시 공격을 받았다. 전날 공격에 따른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사우디 동부 담맘의 킹파드 국제공항도 11일 새벽 인근에 발사체가 떨어진 데 이어, 이날 밤 공격을 받았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잇단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며 사우디 공항 이용 자제를 거듭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이날 "미확인 발사체"가 킹칼리드 국제공항 제4터미널을 겨냥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도 정확한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합군은 공항 인근에서 순항미사일을 요격했으며, 동부주에서도 드론 1기를 격추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공격의 사망자는 당초 12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 주사우디 인도대사관은 이날 부상자 가운데 자국민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300명이 넘는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사우디에서 발생한 단일 사건 가운데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공격이라고 전했다. 리야드 공항은 이 공격 이후 폐쇄된 상태다. ◆ 담맘공항·아람코 시설도 공격…후티 "공항 이용 말라" 재경고 후티 반군의 야히아 사레아 군 대변인은 이날 TV 연설에서 10일 리야드 공항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담맘공항과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시설 두 곳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우디 정부와 아람코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이날 밤 늦게 담맘 킹파드 국제공항이 공격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민간항공청은 "공항 시설에 대한 피해 평가와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동 중인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한 목격자는 로이터에 현지시간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30분)께 발사체가 계류 중인 항공기 옆 활주로에 떨어져 불이 났다고 전했다. 담맘공항은 사우디에서 세 번째로 큰 공항이다. 후티는 앞서 항공사와 공항 직원, 여행객에게 사우디 공항을 이용하지 말라고 다시 경고했다. 후티는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라"며 "요격 실패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사우디에 있다"고 주장했다. 후티는 사우디가 지난 24시간 동안 수도 사나와 근거지 사다 등 예멘 전역에 124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 국제행사 예정대로 강행…금융지구 재택근무 전환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야드에서는 국제 에너지 행사가 예정대로 열렸다. 사우디 에너지부에 따르면 WPC 에너지(WPC Energy)가 주관하는 제25차 세계석유회의(WPC)가 이날 공항에서 약 10km 떨어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회의는 15일까지 닷새간 이어진다. 국제에너지포럼(IEF) 장관회의도 이날 열렸으나 본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다만 행사 참석과 참가자 이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BP와 셸 경영진은 이번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 공동 주최국인 이탈리아의 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에너지장관은 화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독일 경제부는 현지에 머무는 카테리나 라이헤 장관의 귀국 항공편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야드 금융 중심지는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사우디 당국은 리야드의 모든 학교 수업을 11일부터 15일까지 원격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사우디 최대 투자행사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의 개최와 참석자 안전 확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행사에는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와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FII 주최 측은 "수천 명의 대표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사우디의 후티 공습에 미국이 동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지난달 후티가 홍해 연안의 전략 요충지를 장악하자 공습을 강화하고 예멘 정부군의 반격을 지원해 왔다. 후티가 장악한 예멘 외무부는 사우디가 군사행동을 이어가면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더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알마시라TV를 통해 "사우디가 침략과 내정 간섭을 멈추지 않는 한 더 나쁜 일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공항을 공격했다고 밝힌 가운데, 2026년 10월 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10-1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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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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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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