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우주소녀가 야구 유니폼 의상으로 전국 야구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우주소녀는 2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프로야구 팀과 미국 메이저리그 팀의 유니폼을 나눠 입고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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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의 멤버수는 총 13명. KBO 리그 팀의 연고지와 멤버들의 출신 지역을 조합해 유니폼을 골라 입었다. 우주소녀의 팬들은 서울 출신의 설아, 루다, 수빈이 LG, 두산, 넥센을, 인천의 은서가 SK, 부산에서 온 엑시가 롯데, 대구 출신 보나가 삼성 유니폼을 입은 것이라 추측했다. 제주가 고향은 다영은 멤버들의 연고지가 없는 기아 유니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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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 다원, 여름은 프로야구팀 수보다 멤버가 많은 우주소녀의 특성상 MLB 유니폼을 착용했다. 이는 한국의 메이저리거 류현진, 추신수, 오승환이 뛰는 팀 텍사스, LA, 세인트 루이스를 고른 것이라는 추정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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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국인 멤버인 선의가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을 착용한 이유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수의 팬들은 지난 대선 시즌 안희정 충남지사의 '선의' 발언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한화 억지인데 웃긴다" "야알못(야구를 알지도 못한다)이라 이거 보고 알아간다" "이 그룹 마케팅 잘한다" 등의 반응을 달며 즐거워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