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IBK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일평균거래대금 가정치를 8조2000억원에서 10조원으로 상향조정하며 증권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최선호주로는 국내 증권사 중 자기자본이 가장 큰 미래에셋대우와 2분기 실적개선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유지 가능성이 높아진 한국금융지주를 유지했다.
김지영 IBK 연구원은 28일 “경기선행지수 확장 지속과 추경에 따른 GDP 상승 기대로 주식시장 호조가 예상되고 국내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개인,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의 수급도 양호한 증가를 보일 전망”이라며 “올해 실적 개선을 감안할 경우 현재 증권업 밸류에이션도 지난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동안 증권업지수는 17.8% 상승했고, 코스피 수익률도 6.8%포인트 상회했다. 금융권별 중 증권업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지난 6월 미국 FOMC 이후 유가 하락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기대감 하락, 대외 금리 하락 등으로 약세장 우려가 나오는 시점이지만 결국 주식시장 호황 여부와 거래대금 증가 여부가 관건이라는 점에서 비중확대라는 판단을 내렸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