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후성의 2차전지 부문 증설에 따른 실적 증가에 기대감을 보이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만400원에서 2200원(21.2%) 오른 1만26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중국 공장 지분 49%가 BASF에서 중국 로컬업체로 변경돼 증설 부문 수요처 확보도 원활히 이뤄질 것"이라며 내년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2705억원, 578억원으로 올해 보다 13.4% 21.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2018년 중국 전기차 의무판매제 도입으로 인한 글로벌 시장 성장을 예상하며, 내년 EPS 추정치를 기존 474원에서 505원으로, 적용 PER도 기존 22.0배에서 25.0배로 상향 조정했다.
후성은 지난 15일 중국 2차전지 소재공장 증설을 발표했다. 투자금액은 약 930억원으로 생산능력은 기존 400톤에서 2000톤 이상으로 확대된다. 생산은 내년 하반기부터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