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영진약품이 연일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제약 및 바이오 업종 전반적으로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도는 데다 신약 출시 기대감까지 가미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코스피시장에서 오전 9시3분 현재 영진약품은 전일 대비 300원(2.40%)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진약품은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 주가는 9300원 선에서 현재 1만2000원 선까지 오른 상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제약 바이오 업종의 하반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재작년부터 시작된 가격조정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는 데다 하반기부터는 펀더멘털이 강화되고 R&D 등의 성과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보는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영진약품은 노인성 천식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 신약 후보물질 ‘YPL-001’이 최근 미국 임상 2a상을 마치고 데이터 정리 중이다. 세계 시장 규모 20조원에 달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