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임원인사, 중국-인도 스마트폰 힘 실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홍현칠 전무 부사장 승진·권계현 부사장 전보발령
"주요 보직인사 통해 해외 사업 경쟁력 강화할 것"

[ 뉴스핌=황세준 기자 ] 삼성전자가 11일 세트(완제품 부문) 임원 승진인사를 통해 중국과 인도 스마트폰 사업에 힘을 실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부사장 6명, 전무 11명, 상무 30명, 전문위원 5명, 마스터 2명 등 총 54명에 대한 세트(완제품, IM 및 CE)부문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동시에 부사장 5명, 전무 2명 등 7명에 대한 보직 인사도 실시했다. 회사측은 "해외지역에 대한 주요 보직인사를 실시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홍현칠 서남아총괄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서남아총괄은 전략적 요충지인 인도 지역을 담당하는 자리다. 

갤럭시 S8, S8+. /이형석 기자 leehs@

 

홍 부사장은 1961년생으로 한국외대 스페인어학과를 졸업했다. SELA법인장(파나마), SECH법인장(칠레), VD솔루션기획그룹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 1월부터 서남아총괄을 맡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인도에 갤럭시 S8을 정식 출시했다. 인도에서 선보이는 갤럭시S8 시리즈는 모두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다. 판매는 삼성숍과 현지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플립카트가 맡는다.

또 삼성전자는 인도 1위 네트워크 사업자 지오와 손잡고 마케팅도 전개한다.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 집계결과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22%의 점유율로 1위다.

아울러 인도에서 프리미엄 TV사업도 전개한다. 이달 초 'QLED TV' 론칭 이벤트를 열었고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인도는 인구 13억명으로 프미리엄 시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중국총괄에 무선사업부 권계현 부사장을 발령했다. 권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에든버러 국제법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해외홍보그룹장,  글로벌마케팅실 스포츠마케팅그룹장, 무선사업부 동남아PM그룹장,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동남아PM그룹장 겸 서남아PM그룹장을 역임했다.

앞서 고동진 무산사업부장(사장)은 언론 간담회를 통해 중국시장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져 현지 업체의 득세와 사드보복 등 어려운 환경을 딛고 시장 순위를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2014년까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지만 이후 현지 업체가 치고 올라오면서 7위권으로 밀려났다. 1분기 점유율은 3.3%에 불과하다.

권 부사장은 이미 지난 3월부터 중국총괄로 근무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갤럭시 S8 사전 예약을 받았다. 대용량 메모리를 선호하는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6GB 램을 탑재한 모델을 포함했다.

중국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전략 시장이다. 오포, 비보 등 중국 현지 제조사들은 저렴한 가격과 고성능을 앞세워 매년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권 부사장은 갤럭시 s8을 앞세워 중국 점유율 회복에 나선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