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강원도 강릉에서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던 산불이 다시 번지기 시작했다. 강한 바람이 불면서 산불이 급격하게 번진 것. 인근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8일 새벽 3시 반께 성산면 보광리와 관음리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리고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 6일 오전 발생해 민가 33채와 산림 50만㎡를 태우고 이재민 300 여명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히고 지난 7일 진화, 잔불 정리 중이었지만 어제 오후 8시 25분께 초속 20m에 달하는 강풍으로 인해 불씨가 옮겨 붙어 재발화했다.
현재 소방당국 펌프차 17대와 소방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주택을 방어하고 헬기 5대를 긴급 투입하는 등 인력을 긴급 소집해 투입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