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서인영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욕설 논란’으로 자숙 중인 가수 서인영이 SNS를 다시 시작했다.
서인영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롭게 개설, “다들 잘 지냈어? 보고 싶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서인영은 셀피부터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 등을 연이어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서인영의 SNS 활동 재개는 ‘욕설 논란’ 이후 3개월 만.
앞서 지난 1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이던 서인영은 크라운제이와 함께 떠난 두바이 신혼여행 촬영에서 스태프들에게 욕설을 내뱉어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소속사 측은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네티즌들의 비난은 쏟아졌고 결국 서인영은 SNS 계정을 삭제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