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장관, 10일 발대식 개최
[뉴스핌=김지유 기자] 국토교통부 제 5기 어린이·정책 기자단이 활동을 시작한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강호인 장관은 오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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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자는 65명, 정책 기자는 75명이다. 수도권, 영남, 호남, 충천, 강원, 제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와 해외 거주자들로 구성됐다.
발대식에 참석한 두 기자단 대표는 선서문을 낭독하고 위촉장을 받는다. 또 기자들은 올해 한 해 동안 국토부 기자로서 각자 할 활동내용을 적을 예정이다.
강호인 장관은 이들이 적은 내용을 메모를 살펴보고 기자단을 격려할 방침이다.
강 장관은 "국토부는 집, 도로, KTX, 항공 등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책이 많다"며 "국토교통 업무가 실행되는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정책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기자단 여러분들의 능력과 잠재력이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