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주주통회를 통해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을 이사로 재선인하는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하나금융은 17일 제12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모든 의안을 원안대로 가결시켰다.
이에 따라 함 행장과 김병호 하나금융 부회장은 모두 사내이사로 재선임 됐다.
사외이사는 윤종남 사외이사를 비롯한 6명이 모두 재선임되고 차은영 전 금융위 금융발전심의위원이 신규 선임됐다.
이사 보수 한도는 전년 53억원과 같은 한도액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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