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우리 갑순이'의 유선이 나타나 아들 똘이를 데려가겠다고 한다.
11일 방송하는 SBS '우리 갑순이' 52회에서 재순(류선)은 "똘이 어딨냐"라며 친정으로 향한다.
내심(고두심)은 재순에 "너도 힘들고 똘이도 힘들고. 엄마게 데려가서 키우마"라고 한다. 재순은 "제가 어떻게 살든 신경 끊으세요. 똘이 제 자식입니다"라며 아들을 끌고 나간다.
남기자(이보희)는 여봉(전국환)에 "아들한테 부끄러운 애미되는 거 싫습니다. 우리 그만해요"라며 손에 낀 반지를 뺀다.
내심은 자신의 생일을 다 무시하는 남편과 자식들에게 섭섭해 한다. 내심은 "어떻게 남들보다 못하냐. 내 생일인 거 아무도 몰라"라며 화를 낸다.
한편 갑순은 갑돌과 사이가 틀어진다. 갑순은 자신의 엄마 생일까지 잊은 갑돌에 실망한다. 게다가 만화책까지 몰래 산 갑돌에 실망한다. 갑순은 갑돌에 "만화책 샀니? 겨우 이런 거 살 돈 있으면서 우리엄마 생일 생까고 넘어갔니?"라고 화를 낸다.
이에 갑돌은 "너도 우리 아버지 제사 까먹었으니까 퉁치자"라고 한다. 화가 끝까지 오른 갑순은 갑돌의 만화책을 버려버린다. 이 상황을 본 갑돌의 어머니 남기자는 "어떻게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냐. 아무리 짠순이도 좋지만 숨통 좀 트이고 살아라. 나가서 돈 좀 번다고 잘난척이냐"라고 화를 낸다.
갑순은 회사까지 어려워지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속상해한다. 그는 "내가 이거 만들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죽어도 안돼. 절대 못 달아. 무조건 성공할거야"라며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우리 갑순이' 52회는 11일 밤 8시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