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로스웰이 중국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10일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로스웰의 연간실적은 매출액 2086억원, 영업이익 44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9.4%, 24.6%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전기차 부품 매출이 본격 회복되면서 성장이 지속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전기버스 제조업체인 아시아스타, 주하이인롱, 중콘버스 등을 중심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부품 공급이 예정돼 있다"며 "전기버스 관련 부품은 전년대비 57.2% 증가한 857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로스웰은 FOTON과 벤츠-다임러, 포드 등 중국내 상용차 10대 기업 중 7곳을 주요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며 "기존 제품인 CAN 제어시스템 성장도 지속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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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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