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EBS '극한직업'이 라오스 고원 커피농장을 찾아갔다.
8일 오후 10시45분 방송한 EBS '극한직업'은 고된 노동의 현장 라오스 커피농장 노동자들을 만났다.
이날 '극한직업'에서는 빨갛게 익은 커피 열매를 일일이 손으로 따는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노동자들은 각자 커피나무를 할당한 뒤 빨갛게 익은 열매만 골라 빠르게 따야 한다. 반복적인 작업인 데다 정신도 바짝 차려야 하는 탓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여간 고된 게 아니다.
'극한직업' 제작진은 고가에 거래되는 루왁커피를 채취하는 과정도 보여줬다. 사향고양이가 커피열매를 먹은 뒤 배설한 것을 자연에서 건조한 루왁커피는 향미를 중시하는 커피애호가들이 으뜸으로 치는 고급커피다.
제작진은 사향고양이를 포획하기 위해 나선 라오스 사람들의 극한직업 현장을 동행했다. 한밤중에 이뤄지는 이 작업에서 노동자들은 날카로운 사향고양이 발톱에 크고 작은 상처를 입기 일쑤였다.
'극한직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