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영원무역홀딩스는 '노스페이스'를 유통하는 영원아웃도어의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2억7911만원으로 전년대비 43.0%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01억2133만원으로 2.6%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8.3% 감소한 161억8261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원아웃도어 측은 "내수 아웃도어 시장 경쟁심화로 인한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